[모집] 티셔츠로 나만의 소품만들기!

 

 

2015-16 LG Social Fund 선정기업인 하이사이클 에서 UPCYCLING교육을 진행합니다.

수강료없이 소정의 재료비만으로 나만의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

창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나, 업사이클링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공모] 푸른지구, 건강한 아이 천기저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by 송지(~7/5)

 

LG.S.F지원기업 '송지'에서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천기저귀 수기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세계 환경의 날" 을 기념해 아래의 3가지 주제로 수기를 공모합니다.

(1) 천기저귀와 관련된 재밌는 에피소드

(2) 천기저귀 이래서 좋아요!

(3) 천기저귀를 사용하는 나만의 노하우

시상품은 송지가 이번에 개발한 일체형 천기저귀와 천사맘 아기전용세제, 친환경 섬유유연제로

사회적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시장을 활성화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www.facebook.com/1004mom.songji/posts/1007720902586351)

 

 

[신청] 다문화&여성사회적기업 창업 열린토크 '多정상회담' 에 초대합니다.

                   "다문화여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기업을 창업하려는 나, 비정상일까요?"

 

다문화 사회적기업 대표, 사회적기업 근로자대표, 중간지원대표, 정책입안자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화끈하고 예리하며 다양한 시각으로 다문화&여성 사회적기업 창업이라는 화두를 놓고
솔직담백한 토론의 장을 마련합니다.

 

세스넷에서 올해로 5년째를 맞는 다문화&여성 사회적기업 포럼의 일환으로 열리는
색다른 토크 '다정상회담'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관련 문의: 세스넷 사업개발팀 | 02-337-6765 | ses@sesnet.or.kr

 

             참가신청 http://me2.do/xcbKk1s5

 

 

이현수 ㈜꼬마농부 대표 “커피찌꺼기 이용… 친환경 농업·교육 ‘소셜벤처’죠”

<착한 경제, 사회적 기업 1000개 시대>
이현수 ㈜꼬마농부 대표 “커피찌꺼기 이용… 친환경 농업·교육 ‘소셜벤처’죠”
“버섯배양키트 어린이에 인기… 판매망 구축이 가장 큰 애로“
유민환기자 yoogiza@munhwa.com


▲ 28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꼬마농부 농장에서 이현수 대표가 커피찌꺼기로 만든 키트에서 느타리버섯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양 = 김동훈 기자 dhk@munhwa.com
3년 전, 커피찌꺼기를 이용해 버섯을 재배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소셜벤처를 시작한 청년 사업가가 있다. 커피찌꺼기가 전국의 수많은 카페매장에서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담겨 버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다. 당시는 시내 곳곳에 카페가 급속도로 생겨나 커피찌꺼기의 양도 이에 비례해 늘고 있을 때였다. 더구나 커피찌꺼기는 땅에서 잘 분해가 되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계속 쌓여만 갔다. 이현수(38) ㈜꼬마농부 대표는 커피찌꺼기에 생물이 자랄 수 있는 영양분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특히, 영양분을 잘 흡수하고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는 버섯을 선택해 사업 구상에 나섰다.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할 수 있어 생태계 보전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모델이라는 생각이였다. 꼬마농부는 그렇게 탄생했다.

꼬마농부는 지난 2011년 SK나눔재단의 제5회 세상사회적기업 콘테스트에서 2등을 했고, 지난해에는 LG전자·화학의 ‘친환경 예비사회적기업 성장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회적문제를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하지만 사업을 시작한 지 4년이 가까워지는 지금에도 사업은 여전히 적자다. 커피찌꺼기를 이용해 느타리버섯을 배양하는 ‘지구를 구하는 버섯친구’ 키트가 어린이들 사이에 인기가 있지만, 판매망 구축에 애를 먹어 수익이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

이 대표는 현재 도약과 좌절의 갈림길에 서 있다. 미래에 대한 고민도 많다. 이 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청년소셜벤처사업가의 현재와 미래, 애환과 희망을 엿봤다.

―소셜벤처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

“대학 때 학생운동을 하면서 시민사회 활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됐고 졸업 후 선배의 요청을 받아 아름다운가게에서 일하면서 본격적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해 알아 갔다. 이후 희망제작소, 소풍에서 2년씩 사회적기업에 대한 투자, 인큐베이팅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면서 내가 무슨 자격으로 이것을 하고 있나 싶었다. 직접 사회적 문제를 비즈니스모델로 풀어보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다.”

―왜 커피찌꺼기였나.

“자연과 생태계에 대한 관심 때문이다. 텃밭 가꾸는 것을 특히 좋아해 엮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커피찌꺼기가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인공적으로 미생물을 잘 배양하면 되는데 안 그러면 식물들에 성장 장애를 일으키는 등 토양을 오염시킨다는 것이다. 그런데 커피찌꺼기는 퇴비의 역할을 해 버섯 재배에 쓰일 수 있어 농사 아이템으로 적절했다. 다른 자원으로 재사용해 새로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 있게 만드는 것도 참 매력적이겠다 싶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을 만드나.

“고양시에 있는 한 커피매장에서 매월 약 1t의 커피찌꺼기를 수거한다. 이렇게 얻은 커피찌꺼기에 목화솜 껍데기, 사탕수수 껍데기를 섞은 후 버섯 종균을 넣어 배양하면 20일 후 균사체가 만들어진다. 버섯이 클 수 있는 기본 조건이 완성된 것이다. 이를 키트에 담아 판매하는데, 고객들이 물만 주면 열흘이면 버섯이 다 큰다. 어린이들에게 교육용으로 좋고, 먹는 것도 가능하다.”

―경제적인 난관이 있다고 들었는데.

“지난해 결산까지 계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생활필수품이 아니기 때문에, 반복구매가 잘 이뤄지지 않는 문제가 있다. 또, 소규모로 운영을 하다 보니 영업적 부분에서 어려움이 많다. 사회적문제 해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상대적으로 비즈니스 모델 부분에서 약한 면이 있다. 앞으로 독거노인 분들이 키울 수 있는 노루궁뎅이 버섯재배 키트나 아이들이 가정에서 태양광으로 키울 수 있는 깻잎 재배 키트 등을 제품화해 출시하려고 한다. 또,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위한 현장체험 학습을 좀 더 확대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시도 중이다.”

―소셜벤처를 운영하며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

“역시 생존이다. 아무리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어도 생존을 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하지만 꼬마농부를 비롯해 대부분의 사회적기업들이 생존의 핵심인 자본력이 많이 약한 상황이고, 앞으로 소셜벤처가 꼭 넘어야 할 산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서 사회적기업계에도 과감한 인수합병이나 연대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유형적으로 비슷한 일을 하는 사회적기업이 서로 통합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본다.”

―정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정부와 기업이 자금지원을 하는 사회적기업이 다양화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투자 손실이 나지 않을 것 같은 자리 잡은 사회적기업에 중복적으로 투자하는 것보다 수익은 아직 잘 나지 않지만 가능성이 있는 사회적기업들에도 기회를 주는 것이 더 좋다고 본다. 또 사회적기업계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들이 들어오기 위해서 이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우선 조성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민환 기자 yoogiza@munhwa.com


대전시, 사회적자본 확충 위해 역량 결집

대전시, 사회적자본 확충 위해 역량 결집 

 

 

대전/아시아투데이 정미자 기자= 대전시가 사회적자본 확충을 위해 지역 역량을 결집한다.


대전시는 15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사회적자본 워킹그룹 참여위원, 각 실.국.본부장, 자치구 담당국장, 사회적자본 유관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자본 키우기 전략방안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개소해 왕성하게 활동 중인 사회적자본 중간지원기관인 김제선 사회적자본지원센터장의 지속가능한 사회적자본 확충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전략방안을 제안하고 참여자들의 상호 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융복합 추진을 통한 시너지 창출 △마을공동체 사업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 △사회적자본형 마을일꾼 및 공직자 역량강화 △공유경제 마을공동체 집중육성 방안 등이 토론됐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염홍철 시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하며 사회적자본 확충은 민관이 협력할 때 비로소 시민행복과 시정발전의 선순환을 가져 올 수 있다고 강조하고 올 한해 사회적자본이 시정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함께 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심층 보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오는 21일 사회적자본 민관협력 증진방안 보고회 겸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며, 2월에는 실무자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자본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해 사회적자본 확충을 위한 공무원 역량강화와 실행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정미자 기자 mjat@asiatoay.co.kr